2024년 가을,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은 지옥에서 온 판사인 박신혜와 형사역을 맡은 김재영이 주연을 맡아 펼치는 독특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이며, 마지막회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1. 방송 기본 정보
- 방송사: SBS
- 방송일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 방송 기간: 2024년 9월 20일~11월 초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14부작 예정
- 지옥에서 온 판사 마지막회: 2024년 11월 2일 예정
- 제작사: 스튜디오 S
- 기획: 이옥규
- 연출: 박진표, 조은지
- 극본: 조이수
- 프로듀서: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2. 출연진
- 박신혜: 강빛나 역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 /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
- 김재영: 한다온 역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형사)
- 김인권: 구만도 역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 지옥의 악마 발라크)
- 김아영: 이아롱 역 (아르바이트생 / 지옥의 악마 그레모리)
- 김홍파: 정재걸 역 (5선 국회의원)
- 이규한: 정태규 역 (태옥산업개발 CEO)
- 최대훈: 장문재 역 (강력 2팀 형사 / 악마 파이몬)
3. 지옥에서 온 판사 다시 보기, 미리 보기
지옥에서 온 악마 다시 보기와 예고편 미리 보기는 아래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의 정체
드라마의 중심인물인 강빛나(박신혜)는 사실 단순한 판사가 아닙니다.
그녀는 지옥의 재판관이었던 유스티티아가 인간 세상에 와, 사고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가게 된 존재입니다.
그녀에게 주어진 임무는 1년 내에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하고 지옥으로 보내는 것인데,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서 형사 재판부 판사로 활동합니다.
강빛나는 법을 집행하는 판사이지만, 그 과정이 매우 엉뚱합니다. 죄인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대신, 엉터리 재판을 통해 죄인들을 일상으로 돌려보내고, 그 후에 직접 '진짜 재판'을 집행하는 방식이죠.
이는 강빛나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을 스스로 처단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입니다.
강빛나는 법정에서 법의 권위를 내려놓고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합니다. 이러한 행보는 피해자 가족들과 대중에게 큰 비난을 받지만, 빛나는 개의치 않고 '진짜 재판'을 통해 죄인을 처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과연 지옥에서 온 판사 마지막회에서 그녀는 임무를 완수하고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
한다온(김재영)은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서 활약하는 형사로,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지만, 범죄자에게는 철저히 냉정한 인물입니다.
강빛나의 엉터리 재판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끈질기게 추적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한다온은 김소영 팀장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는 영결식에서 김소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복수심에 불타오르는데, 이는 한다온을 새로운 길로 이끌게 됩니다.
특히 한다온이 김소영을 죽인 범인을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하며 사건의 흐름은 긴장감을 더하게 됩니다.
장문재의 정체와 한다온의 위기
장문재(최대훈)는 처음에는 강력 2팀의 새로 투입된 형사로 보였으나, 사실 그는 지옥의 악마 파이몬이었습니다.
그의 정체는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장문재는 강빛나를 위협하고, 한다온을 계속해서 자극하며 그의 복수심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강빛나와 한다온은 연쇄살인범 J가 사탄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사건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장문재와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장문재는 주문을 외워 자신의 모습을 한다온으로 변신시키고, 이로 인해 강빛나는 혼란스러워하며 공격을 망설이게 됩니다. 이는 강빛나가 큰 위기에 처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감정선
강빛나는 처음에는 자신의 임무만을 생각하며 인간적인 감정에 무관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 한다온에게 점차 감정적으로 연루됩니다.
특히, 한다온이 김소영의 죽음으로 분노하며 절망에 빠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강빛나는 혼란스러워집니다.
강빛나는 한다온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장문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다온이 대신 칼을 맞으며 엔딩을 맞이하게 되죠.
이 충격적인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마지막회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인지, 마지막회 결말은 어떻게 전개될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강렬한 액션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악마와 인간이 얽힌 복잡한 스토리는 마지막회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빛나는 과연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지옥으로 돌아갈 것인지, 혹은 인간적인 감정을 받아들이며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다온과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11월 2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 모든 비밀이 풀리고, 강빛나와 한다온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TV드라마,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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