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9월 20일과 21일, 첫 방송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 지옥에서 온 판사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금토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악마와 판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인공 ‘강빛나’와 열혈 형사 ‘한다온’의 운명적 만남을 중심으로 한 이 작품은 본격적인 선악 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이제 3회부터는 더욱 심화된 스토리와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

 

주요 등장인물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1. 강빛나 (박신혜)

판사로 살고 있지만 실은 지옥의 재판관이었던 악마 유스티티아가 인간 강빛나의 몸에 들어와 현실에서 죄인들을 심판합니다.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서울중부지법의 형사재판부 판사지만, 내면은 냉정하고 무자비한 심판자로서 죄인들에게는 가혹한 처벌을 내립니다.

2. 한다온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한다온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형사. 강력한 정의감을 가진 인간적인 형사로, 강빛나의 엉터리 판결에 의문을 품고 그를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그의 따뜻한 성격과 날카로운 추리력이 강빛나와의 갈등을 키워가며 흥미로운 관계를 만들어냅니다.

3. 지옥에서 온 판사 다시 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1회, 2회 다시 보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편

1.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본격적인 재판

3회에서는 지옥에서의 이름 ‘그레모리’인 알바생 이아롱(김아영)이 등장하며, 그녀는 지옥에서부터 빛나를 존경해 온 열성 추종자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편

알바생 특유의 친절한 말투 속에 지옥의 존재로서 강빛나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은 독특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또한 지옥에서 ‘발라크’라는 이름을 가진 구만도(김인권)는 강빛나를 돕기 위해 실무관으로 활동하며, 빛나와의 재치 넘치는 호흡이 코믹한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예고편

 

강빛나의 판결이 엉터리라는 의심을 품은 한다온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이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집니다.

 

여기에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며, 빛나가 또 어떤 방식으로 죄인들을 심판할지 주목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예고편

 

빛나의 강력한 대사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는 다가오는 에피소드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킵니다.

 

2.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편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예고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 및 방송 정보

지옥에서 온 판사 바로가기

1. 방송일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2. 제작

1) 제작: 스튜디오 S

2) 기획: 이옥규

3) 연출: 박진표

4) 극본: 조이수

5) 프로듀서: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6) 출연진: 박신혜(강빛나 역), 김재영(한다온 역)

 

다채로운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

1. 구만도(김인권)

강빛나의 옛 동료이자 지옥의 재판정에서 그를 보조했던 악마 발라크. 인간 세상에서는 실무관 역할을 맡아 빛나를 도우며, 그와의 코믹한 대화들이 극에 활력을 더합니다.

2. 김소영(김혜화)

다온의 경찰 선배이자 그의 정신적 지주로, 사건 수사에선 냉철하지만, 다온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력 2팀 팀장입니다.

3. 정재걸(김홍파)

5선 국회의원으로, 빛나의 전 약혼자와 얽힌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뒤에서 많은 일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결론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들며 인간의 정의와 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흥미로운 드라마입니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대립 속에서 벌어지는 극적인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3회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임영웅 삼시세끼 방송날짜, 시간, 다시보기,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