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1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시즌2 배우 최수종이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의 새 진행자로 나서며 제2막을 열었습니다. 무려 1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최불암 선생님 뒤를 잇는 중책에 최수종은 “선뜻 나서기 어려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전했습니다.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시즌 2는 4월 10일, 700회 특집 방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최수종은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는 밥상’을 차려보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14년의 발자취, 그리고 새로운 시작2011년 첫 방송 이후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불암 선생님은 매주 지역의 맛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고, “모든 순간이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2025. 4. 11. 이전 1 다음